궁금해2014. 2. 17. 15:50

실의 이모저모~

 

 

 

온실은 식물에게 꼭 필요한 빛과 온도, 습도를

사람의 힘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건축물이에요.

 

온실이 있기 때문에 일년 내내 과일이나 야채를 재배할 수 있고,

제철이 아닌 다양한 식물들을 보호하여 기를 수 있답니다.

온실은 처음부터 투명한 유리로 지어지진 않았다고 해요. 

초창기의 온실은 나무나 벽돌로 만들어졌고

 그 안에 난방 시설이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은 아니었으나

요즘에는 지붕, 벽면이 모두 유리인 온실이 생겼지요.

또한 비닐하우스 같은 온실도 많아졌고

플라스틱이 개발되면서 유리와 함께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된 온실이 많아졌습니다.

Posted by 쭘마렐라
잡동사니2014. 2. 11. 16:44

새는 어떻게 나는 것일까요?



새의 몸은 아주 아주 가벼운 깃털로 덮여 있습니다. 

이렇게 가벼운 깃털이 공기를 간직하기 때문에 새는 높은 곳을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새는 머리가 작으면서 이빨과 무거운 턱뼈 대신에 부리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새의 뼈는 속이 비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매우 가벼운거죠. 


새의 몸 안에는 폐에 연결되어 있는 공기주머니가 있는데여~ 

호습뿐 아니라 몸을 가볍게 하는 데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네요.  


그리고 새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날개랍니다. 


새의 날개는 공기의 양력을 받을 수 있도록 단면이 비행기 날개와 비슷하게 되어있죠. 

힙차게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가슴뼈도 아주 잘 발달되어 있기도 하구요.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가진 새는 날개를 휘저으면 손쉽게 하늘을 날수 있는 거랍니다. 


하늘을 날고 싶단 생각들 많이들 하시죠. 

저도 가끔은 하늘을 나고 싶답니다~~~ 

혼자 힘으루다가~~~ ㅋㅋ



상상으로 저 넓은 하늘을 한번 날아볼까요 ^^



Posted by 쭘마렐라
인물탐구2014. 2. 10. 16:27

살아 있는 화석, 은행나무 살펴보기

 

 

 

은행나무를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한다는데여...

화석에 의하면 은행나무가 지구에 모습을 나타낸 것이

약 2억5천년 전쯤이니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할 만하지요...

은행나무는 얼마나 오래 살까요?

우리나라에는 천년을 넘게 산 은행나무도 있어요.

천연기념물 중에는 400년을 넘게 산 것이 많습니다.

은행은 '은빛 살구'라는 뜻이랍니다.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쓰는 이유는

단풍이 아름다워서이기도 하고 병에 잘 안 걸리며

공해에도 잘 견디고 공기를 정화하기 때문이죠.

은행 열매가 떨어지면 구린내가 아주 고양해서

요즘은 은행이 안 열리는 수그루만 가로수로 심기도 한답니다.

은행나무는 수그루와 암그루가 따로 있는데 겉으로 봐서는 잘 구분이 안됩니다.

 

Posted by 쭘마렐라
잡동사니2014. 2. 7. 20:13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명심보감)




   사람은 간접 경험이든 직접 경험이든 많은 경험을 통해 지혜를 배운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아요. 


내가 직접 경험하기 힘든 일이라면 책을 본다거나, 


그 일을 직접 겪었던 사람들로부터 경험담을 듣는 방법도 있죠. 


많이 듣고 배우고, 많이 경험하세요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4. 2. 4. 12:02

벌써 1년..

언제쯤이면 답이 올런지..


기다리기도 참으로 지치는구나~~~ 


혹시나 함서 계속 이러고 미련을 떨고 있는디..


오늘은 올까?

내일이면 오겠지?


일주일.. 한달..


그렇게 벌써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던가.


그런데 어찌 이리 답이 없는 것인쥐~~ 


고만 손을 놓으라 하는건지..


좀더 미련을 떨면 좋은 답을 줄런지..


알수없는 해답에 아리송송 하기만 하궁 ㅜㅜ


에효~~ 

흰머리만 자꾸 늘어가네 ㅠㅠ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세상.. 내 자식들이 살아야 한다는게  (0) 2014.04.22
소리없이 어딜 갔을까?  (0) 2014.03.11
나 지금 모하는 거임  (0) 2013.12.27
두멧골 순이-정상묵  (0) 2013.12.18
저무는 하루 해를 보며  (0) 2013.12.09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4. 1. 29. 20:01

플라스틱의 장점과 단점



사람들은 왜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건을 많이 사용하는 걸까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건은 가볍고 쓰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장난감이나 블록들도 대부분 플라스틱이에요. 

어린이들이 가볍게 들 수 있고, 매끄럽고 또 색깔도 예쁘고 

유리나 나무로 만든 것보다 값도 싸거든요. 

만들기도 쉬워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도 있고요. 

전기가 잘 통하지 않아서 전선 등을 감싸는 데에도 플라스틱이 사용됩니다. 

플라스틱은 열을 막는 성질이 있어서 아이스박스나 스티로폼도 플라스틱으로 많듭니다.

충격도 잘 흡수해서 보호대나 헬멧의 재료가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플라스틱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플라스틱 일회용품이 너무 많아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여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1. 23. 18:14

이발사 아저씨는 왜 흰옷을 입나요?

 

 

 

이발사,의사,요리사 아저씨들은 위생과 관련된 일을 하기 때문에 늘 깨끗한 옷을 입어야 해요.

 

옷을 입으면 때가 잘 보이니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밖에 없지요

 

 

'궁금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가 생기는 이유는?  (0) 2014.02.18
온실의 이모저모~  (0) 2014.02.17
이발소 앞에는 왜 돌아가는 전광판이 있을까?  (0) 2014.01.14
전화선은 왜 꼬불꼬불할까여?  (0) 2014.01.13
첫 생일 축하복~돌복  (0) 2014.01.11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4. 1. 22. 21:31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고리키)




   목표를 세우고 계획성 있게 생활하는 사람과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과는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지금 당장은 그 차이가 눈에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몇 년, 몇십 년이 지난 후에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차이가 된답니다. 


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세요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식공룡은 어떻게 먹이를 소화시켰을까?  (0) 2014.03.15
플라스틱의 장점과 단점  (0) 2014.01.29
동백꽃~수필  (0) 2014.01.09
2013년을 소리없이 보내며  (0) 2013.12.31
전쟁이 나려 하는건지  (0) 2013.12.13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1. 14. 19:46

이발소 앞에는 왜 돌아가는 전광판이 있을까?



이발소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 되었답니다. 

유럽에는 예수님이 탄생할 무렵에도 이발소가 있었대요. 


그런데 당시 이발소는 머리만 깎는 곳이 아니라 

병원의 역할도 하는 곳이었어요. 


싸우다가 뼈가 부러진 사람의 뼈도 맞춰주고,

 피를 흘리는 사람이 있으면 지혈을 하여

 붕대로 감아 주었지요. 


수술도 이발소에서 했대요. 


이런 전통이 계속 이어지던 1540년, 

프랑스 파리의 한 이발사가 빨간색, 푸른색, 흰색이 섞인

 원통을 만들어 이발소 표시로 삼았대요.


 여기서 빨강은 피가 흐르는 동맥, 파랑은 

역시 피가 흐르는 정맥 그리고 흰색은 붕대를 의미하는 것이었대요. 


그때부터 이발소들은 하나둘 이런 간판을 달기 시작했지요.


 그 당시 우리 나라에는 이발소가 없었어요. 


유럽식의 이발소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것은 조선 시대 말기가 되어서였죠. 


우리 나라 이발소도 유럽 전통을 따라 

세 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이발소 간판을 내걸게 되었고,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거랍니다.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1. 13. 17:32





전화선은 왜 꼬불꼬불할까여?


전화선이 직선이면 테이블 위를 많이 차지해서 불현해요. 

전화선이 꼬불꼬불 용수철 모양이면 길게 죽 늘여서 사용하기도 편하답니다.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