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2014. 4. 8. 12:53

지구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신적 있으세요?


지구 내부에는 양파 속같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답니다. 


가장 바깥 부분은 지각으로 

평균 두께가 35cm정도 된다 하네요. 


그 아래로는 2900km까지가 

감람암질 암석으로 되어 있는 맨틀이 있답니다. 


또 지하로 2900km에서 지구 중심부까지는 

철과 니켈의 합금으로 되어 있는 핵이 있죠. 


이 핵은 또 외핵과 내핵으로 분리가 되고 

외핵은 두께가 2200km로 액체 상태인 반면 

내핵은 반경이 1300km로 고체라고 합니다. 


그냥 흙으로만 되어 있을것 같은 지구속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다니 신기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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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3. 25. 10:06

구름은 왜 모양이 다를까요?



똑같은 모양의 구름을 보신적 있으세요?


비슷한 모양은 가끔 볼수 있지만 

절대루~~ 똑같은 모양의 구름은 볼수 없답니다. 


왜냐?


구름의 모양은 높이에 따라서 모두 다르게 나타나거든요. 


새털 같은 새털구름도 있고, 

비늘 같은 비늘구름과 

솜털 같은 털층구름도 있죠. 


이 구름들은 높은 곳에서 생깁니다. 


중간 높이에 있는 구름으로는 

양떼구름, 회색차일구름이 있구요 


낮은 높이에 생기는 구름은 안개구름입니다. 


소나기 구름이나 뭉게구름은 

낮은 곳에서부터 높은 곳까지 수직으로 펼쳐져 있다고 하네요. 


높이에 따라 각기 모양이 다른 구름~ 

글구 수직으로 펼쳐져 있기까지~~ 


이러한 이유로 구름의 모양들은 제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답니다. 




이건 비온뒤 하늘에 떠있는 먹구름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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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2. 25. 12:57

아기가 태어나면서 우는 이유는?



아기는 태어나면서 왜 울까요?


엄마 뱃속에서 나온 아기는 맨 처럼 하는 일이 

울음을 터뜨리는 거죠. 


이것은 아기가 슬프거나 아파서 우는것이 아닙니다. 

숨을 쉬기 위해서 하는 행동인거죠.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탯줄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하지만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부터는 

스스로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울음을 통해서 그 숨쉬는 행동을 시작하는 거죠.


이젠 이유를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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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2. 24. 20:53

과자 봉지는 왜 빵빵할까?



비닐로 만든 대부분의 과자 봉지는 두 손으로 누르면

 풍선처럼 빵빵한 공기가 느껴져요. 

과자 봉지가 빵빵한 것은 그 안에 질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과자 봉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제품 보호를 위해 질소 가스를 넣었습니다.'라고

 적혀 있는 걸 볼 수도 있어요. 

질소를 넣는 가장 큰 이유는 과자가 부서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봉지가 빵빵하면 과자가 덜 부서지지요.

 또 물건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산소와는 달리

(특히 기름에 튀긴 과자는 산소를 만나면 눅눅해지고 맛이 없어져요)

질소는 과자의 맛을 변화시키지 않아요.

 질소는 공기 중에 참 많이 있어요. 

우리가 숨을 쉴 때도 질소가 몸으로 들어와요.

 우리가 마시는 공기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질소인데 숨을 쉬면 

폐에서 산소만 걸러 내서 흡수하고 몸에 있던 이산화 탄소를 밖으로 내뱉게 되지요.

 대부분의 질소는 이 때 이산화 탄소와 같이 몸 밖으로 나간답니다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2. 18. 13:29

때가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은 아주 아주 작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 세포들 중에서는 오래 되고 낡아서 떨어져 나가는 세포도 있고, 

이제 막 새롭게 태어나는 세포도 있게되죠. 


새로운 세포가 생기게 되면, 

오래 되어서 딱딱해진 세포는 피부의 표면 위로 밀려 올라가 

점차로 벗겨져 나가게 된답니다. 


사람의 피부는 물기가 몸속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몸이 마르지 않게 수분을 조절해주고, 

세균이나 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피부의 세포가 열심히 일을 한후 

그 임무가 끝나면 때가 되는 거랍니다. 


생명을 다한 뒤에 떨어져 나간 세포들이 바로 때인거죠. 


이렇듯이 때는 우리 몸에 없어도 되는 거랍니다. 


오히려 때가 많이 쌓이게 되면 건강에 해로울수 있답니다. 


때를 미는게 조금은 귀찮다고 해도 

그때 그때 닦아서 우리 몸을 청결히 해야 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2. 17. 15:50

실의 이모저모~

 

 

 

온실은 식물에게 꼭 필요한 빛과 온도, 습도를

사람의 힘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건축물이에요.

 

온실이 있기 때문에 일년 내내 과일이나 야채를 재배할 수 있고,

제철이 아닌 다양한 식물들을 보호하여 기를 수 있답니다.

온실은 처음부터 투명한 유리로 지어지진 않았다고 해요. 

초창기의 온실은 나무나 벽돌로 만들어졌고

 그 안에 난방 시설이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은 아니었으나

요즘에는 지붕, 벽면이 모두 유리인 온실이 생겼지요.

또한 비닐하우스 같은 온실도 많아졌고

플라스틱이 개발되면서 유리와 함께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된 온실이 많아졌습니다.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1. 23. 18:14

이발사 아저씨는 왜 흰옷을 입나요?

 

 

 

이발사,의사,요리사 아저씨들은 위생과 관련된 일을 하기 때문에 늘 깨끗한 옷을 입어야 해요.

 

옷을 입으면 때가 잘 보이니까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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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1. 14. 19:46

이발소 앞에는 왜 돌아가는 전광판이 있을까?



이발소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 되었답니다. 

유럽에는 예수님이 탄생할 무렵에도 이발소가 있었대요. 


그런데 당시 이발소는 머리만 깎는 곳이 아니라 

병원의 역할도 하는 곳이었어요. 


싸우다가 뼈가 부러진 사람의 뼈도 맞춰주고,

 피를 흘리는 사람이 있으면 지혈을 하여

 붕대로 감아 주었지요. 


수술도 이발소에서 했대요. 


이런 전통이 계속 이어지던 1540년, 

프랑스 파리의 한 이발사가 빨간색, 푸른색, 흰색이 섞인

 원통을 만들어 이발소 표시로 삼았대요.


 여기서 빨강은 피가 흐르는 동맥, 파랑은 

역시 피가 흐르는 정맥 그리고 흰색은 붕대를 의미하는 것이었대요. 


그때부터 이발소들은 하나둘 이런 간판을 달기 시작했지요.


 그 당시 우리 나라에는 이발소가 없었어요. 


유럽식의 이발소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것은 조선 시대 말기가 되어서였죠. 


우리 나라 이발소도 유럽 전통을 따라 

세 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이발소 간판을 내걸게 되었고,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거랍니다.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1. 13. 17:32





전화선은 왜 꼬불꼬불할까여?


전화선이 직선이면 테이블 위를 많이 차지해서 불현해요. 

전화선이 꼬불꼬불 용수철 모양이면 길게 죽 늘여서 사용하기도 편하답니다.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4. 1. 11. 14:57

첫 생일 축하복~돌복



돌이 되면 남자아이는 색동저고리, 풍차바지, 까치두루마기, 전복을 입고 
머리에 복건이나 호건을 썼습니다. 

여자아이는 색동저고리, 다홍치마, 당의를 입고 
머리에 굴레나 조바위를 썼습니다.

 그리고 허리에 오곡을 담은 주머니를 단 돌띠를 둘렀습니다.




* 풍차바지 *
대소변을 보기 편하게 엉덩이 쪽을 길게 트고 터진 자리에
 '풍차'라는 긴 헝겊 조각을 달아서 지은 바지입니다.


* 색동저고리 *
오방색이라 불리는 파란색, 노란색, 붉은색, 
흰색, 검은색 헝겊을 이어 붙여 만드는데 
나쁜 액을 면하고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전복 *
남자아이들이 두루마기 위에 덧입는 옷으로 원래는 조선 시대 무관의 군복입니다.



* 돌띠 *
열두 달을 상징하는 12개의 주머니를 매달아 무병장수와 부귀영화를 기원했습니다.


* 호건과 굴레 *
호건은 총명하고 용맹하라는 뜻에서 호랑이 눈과 귀를 단 모자이고 
굴레는 방한을 겸한 장식용 쓰개입니다.


* 까치두루마기 *
옛 어른들은 까치가 좋은 소식을 전해 준다고 믿어 
아이에게 좋은 일만 생기라는 바람으로 까치두루마기라고 불렀습니다.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