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2014. 2. 11. 16:44

새는 어떻게 나는 것일까요?



새의 몸은 아주 아주 가벼운 깃털로 덮여 있습니다. 

이렇게 가벼운 깃털이 공기를 간직하기 때문에 새는 높은 곳을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새는 머리가 작으면서 이빨과 무거운 턱뼈 대신에 부리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새의 뼈는 속이 비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매우 가벼운거죠. 


새의 몸 안에는 폐에 연결되어 있는 공기주머니가 있는데여~ 

호습뿐 아니라 몸을 가볍게 하는 데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네요.  


그리고 새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날개랍니다. 


새의 날개는 공기의 양력을 받을 수 있도록 단면이 비행기 날개와 비슷하게 되어있죠. 

힙차게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가슴뼈도 아주 잘 발달되어 있기도 하구요.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가진 새는 날개를 휘저으면 손쉽게 하늘을 날수 있는 거랍니다. 


하늘을 날고 싶단 생각들 많이들 하시죠. 

저도 가끔은 하늘을 나고 싶답니다~~~ 

혼자 힘으루다가~~~ ㅋㅋ



상상으로 저 넓은 하늘을 한번 날아볼까요 ^^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