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3. 12. 6. 15:07

또다시 찾아온 금요일..

소리없이 금요일은 날 또 찾았네요.


난 또 그렇게 금요일이란 시간.. 중간에 앉아 있구요. 


연말이다.. 

불금이다 해서 

모두들 한쪽 마음이 들떠 있을수도 있는 시간이죠. 


소리없이 찾아왔다..

소리없이 다시 떠나버리는 시간 금요일 


담주가 되면 그렇게 나를 또 찾아오겠죠. 


얼마 안남은 2013년..


앞으로 날 찾아올 금요일은 3번밖에 남질 않았어요. 

이렇게 생각하니 아쉬운 하루가 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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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잡동사니2013. 12. 4. 13:04






셀레나 고메즈는 징글 공에 점프 수트를 입고 가슴 확대



고메즈는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 라인 즈 아레나, 

텍사스 징글 볼 쇼 월요일 밤 (12 월 2 일)에있을 때 

무대 해군 자라 점프 슈트를 선택했습니다. 

21 세의 레드 카펫 사진의 포즈와 

밤 이후 단계를 복용하기 전에 라운지에서 놀고.


그녀의 최신 싱글을 부르며 

그녀의 성능을 위해 고메즈 브라 톱, 

하이 웨이스트 반바지와 짧은 가발을 뒤흔들었다

 "천천히"다음, 그녀는 로스 앤젤레스에서 

금요일 102.7 KISS의 FM 징글 공 (12 월 6 일)에 출연합니다.


출처 : 미국야후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12. 2. 18:22

매일 느끼는 일이지만 

삶이란 자체는 넘 힘들다..


물론 쉬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참으로 벅차고 힘든게 삶인것 같다.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그저 내 몫이려니... 내 복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려니..

그러니 감수하며 살아야 한단 생각으로 늘 살고 있지만, 


이렇게 지친 하루가 끝날때 쯤에는 참으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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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11. 29. 17:27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

이젠 겨울의 햇살이죠


그냥 창밖을 보는것 만으로도 

싸늘한 겨울의 찬기운이 느껴지네요 


이젠 점점더 겨울은 깊어지겠죠 

그럼 햇살조차도 차게 느껴질테구요 


따스하게 비치던 햇살이 

벌써 어두워 지네요 

창문으로 멀어져 가는 겨울 햇살 

이젠 어둠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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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11. 27. 10:29

이젠 더 추워지겠네여...

 

밖에서 내리는 비 소리가 듣기 좋고~

음악소리 또한 듣기 좋고~

 

혼자 분위기 흠뻑 잡아가묜쇼~

커피 한잔에 음악까졍!!

 

지금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 분위기 잡고 있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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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2013. 11. 25. 19:00

늦은 봄 . 고목


이종기


아름드리 고목에는 

피는 잎이 시원찮다.

덤성덤성 체면치레로

달아놓은 잎들


그러나

아름드리 고목 옆엔 

아름드리 그늘이 지켜 있다.

파아란 불꽃이 타는 그 그늘 


놀아나기에 바쁜 

수없는 빛들이 잠시 

쉬고 가는 그늘을 깔고, 

아름드리 고목이 잠기는 생각 


아, 

너도 쉬어서 가려므나. 

갓 배운 휘파람에 몸이 다는 애





Posted by 쭘마렐라
잡동사니2013. 11. 22. 14:04

스미스 , 마고 로비 는 외도 소문 후 영화 이벤트 주 에서 함께 단계 것


무엇 스캔들 ? 소문이두 가지 가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부상 2 주 후에 스미스와 마고 로비 는 11월 20일 (수요일) 에 처음으로 함께 밖으로 나갔습니다 해야합니다. 그들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엘 Zanjon 에서 자신의 영화 초점 에 대한 최초의 사진 호출 동안 사진을 포즈 로친구들 적 으로 친해 보였다.




그들은 영화 에 대한기자 회견 에 참석 한 대로 모든 미소 , 스미스 , 45, 및 로비 , 23 , 서로의 몰래 연결된 자신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멋진 호주의 여배우큰 이벤트에 대한블랙 실크 톱과 흐르는 흰 바지 를 입었다 . 그녀는 또한 그녀의 긴 잠금 을 유지 하고 단순 , 은 장식 못 귀걸이 로세련된 모습 을 마쳤다. 한편, 스미스는 꽉 끼는 청바지와다채로운 오렌지 스웨터를 입고. 두 배우 가 공연자 로드리고 산토로 제럴드 McRaney 에 합류했다 .



이달 소문 스미스는 영화의 랩 파티에서장난 사진 부스 세션 동안 로비 에 십육년 제이다 핀켓 스미스 의 아내 에 눈 속임 떠올랐다 . ( 세 스미스와 로비 의 한방 , 아버지 는 . 반쯤 벗은 등장 )하지만 슬프게도 , 로비 는 이러한 날뛰는 정체를 폭로 하는 빨랐다 .


" . 그냥 내 숨을 잡기 논스톱 작업 별 잡지 에서말도 안되는 소문 에 어떤 진실이 절대적으로 없다. 그것은 세트 주위에 노는 것은 문맥 너무 밖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고 실망 되고 ,"그녀는 11월 8일 에 트위터 .



"그들은 접선 하지 않는 , "내부자 는 회사 가 주간 말했다. "그건생산자 모두를 위해 얻은 세트사진 부스 였다. 그것은 촬영 과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의 마지막 날 이었다. 그들은 단지 주위 노는 하였다. 그것 보다 좋은 것은 어디에도 없다 . 단지 처럼 것입니다."


핀켓 스미스 와 의 결혼 으로 ? " 그들과 함께 모든 훌륭한 이다"두 번째 소스는 덧붙였다.


두 별이 코미디 에서 철수 하기 전에 초점은 원래 각각 스미스 로비 의 역할 에 출연 벤 애플렉 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을 가지고 있었다.


이 문서 는 원래 Usmagazine.com 에 출연 : 스미스 , 마고 로비 는 부정 소문 후 영화 이벤트 주 에서 함께 넘어 간다


출처 : 야후미국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11. 20. 17:23

벌써 저녁이네요 

소리없이 어둠이 내려앉고 있으니 말입니다. 


날씨가 요즘 넘 추워요..

겨울이 넘 빨리 온것 같아요. 


올 겨울은 혹한 추위가 될꺼라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소리없이 이렇게 어둠이 내릴때면..

더 추운것 같아요. 


따뜻하게 불 올려놓고 이불 덮고 누워만 있고 싶으니 말입니다 ㅎㅎ


소리없이 내려오는 어둠에게 묻고 싶네요. 

밝은 빛은 어디로 밀어내고..

너는 어디서 왔냐구요. 


매일같이 찾아오는 어둠이지만, 

늘 똑같은 느낌만 들수는 없는 어둠이죠. 


기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어둠..


오늘도 소리없이 내려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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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잡동사니2013. 11. 18. 15:51

다리목



-이원숙-



영이와 헤어지던 

다리목을 지나면 

우우 부는 솔바람도 

그날 그 소리 

조잘대는 개울물도 

그날 그 소리.


영이와 헤어지던 

다리목을 지나면 

소근대던 영이 말이 

귀에 들릿 듯 

나긋한 영이 손이 

불쑥 잡힐 듯.


영이와 헤어지던 

다리목은 멀어도 

영이가 생각나면 

찾아 오는 곳 

보고프면 나 혼자 

지나 보는 곳. 






Posted by 쭘마렐라
잡동사니2013. 11. 15. 13:22

동요동시


배꼽 위의 얼룩점


-이상문-



내 배꼽 위에 

보일 듯 말 듯 찍혀 있는 얼룩점.


그걸 아는 사람은 

아빠, 엄마 

그리고 내 친구 한식이뿐이다. 


배꼽 위의 얼룩점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어쩌다 생각이 나 배꼽 위를 쑥 문지르면 


한식이가 생각난다. 

눈썹이 시커먼 한식이.


이사 가던 날

구슬 한 웅큼 주고 간 

한식이가 

배꼽 위에 얼국점으로 남아 있다.





배꼽위에 점이 있는 나..

이 동시를 읽고 있자니 남에 이야기 같진 않네요..


물론 내 배꼽위의 점을 아는 친구는 없지만요.^^


어릴적 헤어진 친구가 

배꼽위의 얼룩점처럼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죠..



이웃님들에게도 

배꼽위의 얼룩점같은 친구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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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