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5. 6. 3. 15:55

 김치 담그다 기절하겄네 ㅋㅋ

 

 

이 많은 김치를 혼자 담겠다고 사다 날랐으니..

 

성질머리가 한다면 한다!! 인지라

 

힘들어도 하긴 할텐데..

 

 

허걱~~ ㅋㅋ

 

 

 

 

 

 

4시간에 걸쳐 열무 8단, 얼갈이 2단 다듬고,,

골파 까고,,

 

 

 

 

내가 미쳤쥐~~

 

울집 김치만 담는것도 힘든데

친정엄마에 언니까지!!

 

 

담부터 이 미친짓 안하리요~~~ ㅎㅎ

 

 

친정언니는 패쯔하고

친정엄마만 담아주어야 게뜸 ㅋㅋ

 

 

노친네는 나몰라라 할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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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6. 1. 16:44

계속되는 하품..

넘 졸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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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5. 28. 15:55

임시방편 가습기에여 ㅋㅋ

 

 

 

 

 

정말 모든걸 다 말려 죽일것 같은 태양..

 

너무 건조하고 덥고 미치겠어요.

 

 

가습기가 너무 생각나는 그런 날씨에요 ㅠㅠ

 

 

예전엔 가습기를 사용했었는데 가습기에서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는 소리에 가습기를 없앴는데

요즘은 너무 절실히 가습기 생각이 나요. ㅡ.ㅜ

 

 

가습하겠다고 매일같이 세탁기를 돌려 빨래를 널을수도 없고

 

임시방편으로 수건을 물에 적시어 책상위에 올려놓고 일을 하고 있는 중인데..

 

그래도 약간은 도움이 되는지 건조함을 덜 느끼긴 하네요. ㅋㅋ

 

 

이제 시작인 이 더위가 걱정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버텨야 할런지..

 

 

아우~ 밖에 나가는게 두려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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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5. 26. 14:09

황금연휴를 느린것도 아닌데

어제 너무 무리해서 집안일을 했나봐요

 

여기저기 안아픈 곳이 없고

몸은 자꾸만 까라지고 피곤하고 눈꺼풀은 무겁고

컨디션 최악 ㅠㅠ

 

 

요즘은 진짜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파요.

 

 

나 진짜 나이 먹나봐 ㅠㅠㅠㅠㅠㅠㅠ

 

 

왜이리 피곤하고 힘이들지

근육통약을 먹었는데도 약발이 안서네요 ㅋㅋ

 

 

앙~~ 그냥 대자로 누워서 자구 싶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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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5. 24. 17:31

오랜만에 가족 모임을 갖고 간만에 한우 땡겼어융~~ ㅋㅋ

 

 

한우는 원체 비싸다 보니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가끔은 한번씩 땡겨주어야 생각이 안나더라구염^^

 

 

 

 

 

부위별루 다섯팩을 사서 맛을 보았죠.

골라먹는 재미~~ ㅋㅋ

 

 

 

갈비살, 안창살,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이렇게 다섯부위를 골랐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여 ㅎㅎ

 

 

 

기본적인 상차림이 나오고~~

 

 

 

꽃등심먼저 올려 주시고~~

 

 

선지국이 나와 주시고~ 

 

 

 

시식을 해보니 맛나 주시고~

 

 

 

먹다보니 정신없어 사진 찍는거 잊어 주시니 ㅋㅋ

이부위가 어떤 부위냐~~~?? ^^''

 

 

 

이건 안창살~ 정신차리고 사진찍기 시작 ㅋㅋ 

 

 

 

이건 살치살~

 

 

 

간만에 한우 맛나게 먹었네요.

 

 

헌데.. 지금 또 먹고프다... ㅋㅋㅋㅋㅋ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5. 21. 15:15

너무 많은 일을 벌려놓아서

힘들고 지치려고 한다.

 

 

이대로 밀어붙이면

아마도 끝까지 가지 못할듯.

 

 

힘들고 지치려고 하니 조금만 쉬어가자.

 

 

내일이 또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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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잡동사니2015. 5. 20. 16:12

 산에서 직접 캐온 더덕이에요.

 

 

 

 

완죤 튼실하져~~ ㅋㅋ

 

 

살다 살다 이렇게 큰 더덕은 처음 접해 보았네여 ^^;;

 

 

 

남푠님 산에 갔다 오신다 하더니

 

이렇게 대박 큰 더덕을 캐왔지 모에요.

 

 

마눌 약으로 먹여야 겠다면서 깨끗히 씻어 놓으셨네요. ^^

 

 

 

 

 

 

이 더덕은 바위틈에서 자란거래요

 

그래서 다른 더덕들과 다르게 납작하네요.

 

 

 

더덕은 북어 패듯이 팬후

양념장 발라서 구워먹어야 제맛인데~~ ㅋㅋ

 

 

이 튼실한 산더덕들은 푹 고아서

토종닭이랑 같이 삶아 먹어야 겠어요.

 

 

몸에 좋다고 하니 토종닭이랑 같이 먹으면

몸보신 제대로 하겠는걸여^^

 

 

 

토종닭 사러 다녀와야 겠어염~~

 

다녀올께용~~ 고고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5. 19. 08:54

행복이 별거이다..

 

늘 행복해 지려 노력하는 것이 사람이죠.

 

 

 

작은행복..

 

그냥 귀여운 작은 인테리어 소품에도

웃음짓고 행복감 느끼게 되는데..

 

 

행복을 찾아서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온 것인지..

 

 

행복이 뭘까?

 

 

아침에 일어나 부시시한 눈으로

요 아이들과 눈이 마주쳤죠.

 

 

 

 

 

뒷모습도 넘 귀여운 아이들 ㅋㅋ

 

제주도에서 업어온 아이들이에여 ^^

 

 

 

내 손보다 작다보니 넘 귀여서

늘 일하는 책상 한켠에 두고

 

힘들고 피곤할땐 눈 마주치며 웃음짓곤 해여 ^^

 

 

별거 아닌거에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그렇게 피로를 풀기도 하네요.

 

너무 큰 행복만 쫓다보면 세상 너무 살기 힘들어 지는듯 해요.

 

물론 작은 행복보다는 큰 행복이 좋겠죠.

 

 

하지만 작은 행복들이 점점 많아진다면

더 큰 행복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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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5. 14. 12:53

까마득히 잊고 살던 보름달빵~

 

 

마트에 가는 나에게 빵좀 사오라 하기에

제과점까지 가자니 너무 멀고~

 

 

걍 마트에서 하나 사야겠다 싶어 둘러보는데..

 

 

 

요 보름달빵이

 

'날 먹어줍쑈~~' 하고 고개를 빠끔히 내밀더라구여 ㅎㅎ

 

 

 

진짜 오랜만이네요.

 

 

어렸을쩍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까지 생산되는거 보면

그만큼 맛이 있기때문이겠져^^

 

 

 

빵속 크림맛도 그대로 인것 같고,,

생김새도 그래도 인것 같고..

 

가격만 바뀐듯 ㅋㅋ

 

 

보름달빵 하나로 추억까지 떠올려보고 있으니..

 

 

저두 어쩔수 없이 나이를 먹긴 먹나봐요.

 

한해,, 두해,, 해가 거듭될수록

자꾸만 옛것을 더 찾게 되더라구여.

 

 

맛난 점심 먹을 시간이네여~

 

모두들 맛점들 하세영 ^^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4. 29. 12:19

소리없이 남몰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근데.. 매일같이 찾아오는 증세들때문에

내가 이걸 꼭 해야 할까? 이런 의문이 ㅋㅋ

 

 

현기증인지.. 아니면 촛점이 안맞아서 인건지

머리도 띵하고 넘 어지럽다.

 

 

 

증세가 점점 약해지는거 같더니만

오늘은 현기증이 많이 심하다.

 

 

다이어트.. 이거 계속 해야 하는걸가? ㅋㅋ

 

 

내가 해봐야 남한테도 좋다고 말해줄수 있기에

소리없이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이거.. 내가 속은건 아닐런지.. 싶어서리..

 

 

일주일이 되었것만 목마름,, 현기증과 띵함..

 

 

암튼 기분나쁜 증세들만 계속 될뿐

다이어트에 대한 변화는 전혀 없으니

짜증이나고 하기 싫어진다.

 

 

소리없이 시작했으니 소리없이 접어버려?!

 

 

그래도 시작은 한거니 어찌되었든 끝까지 한번 해보자.

 

이주만 해보고 결과를 지켜본후

그때가서 계속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