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3. 9. 11. 16:06

아침에 일어나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한일도 없이 또 하루가 가네요.


늘 하던일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하루가 금방가고 할일이 밀려요 ㅜㅜ


언제 또 이 일을 다 끝내야 할지..

걱정이네요..





Posted by 쭘마렐라
카테고리 없음2013. 9. 10. 17:09

알면서 모르는척..

그렇게 나를 위해 살았을텐데..

뭐라 할말이 없다. 


한번쯤 나한테 물었을법도 한데..

왜 그동안 묻지 않았을까.


알면서 모르는척 산 세월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미안하고 죄스럽고..

뭐라 변명조차 할수가 없다.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9. 9. 12:03

어찌나 속을 썩이는지..

아주 내가 징글징글 하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

어찌 그리 속을 썩이는지..

나 죽으면 후회 많이 할꺼다.

그 녀석..


3일을 속을 바글바글 썩고..

정신도 채 차리기 전에 나는 또 일에 매달린다.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이 고요가 얼마나 갈지..


오래좀 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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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3. 9. 6. 16:45

머리속이 마비가 온것 같아요

아무 생각도 할수가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머리속이 뭔가로 꽉차서 움직이지 않고 멈춰버린것 같아요 ㅜㅜ


머리를 책상에 박아도 보고,,

내손으로 내 머리를 때려도 보고,,


그래도 내 머리속은 회전이 안되거, 생각이 안되요.


다시금 마음을 달래보았어요.

마음을 달래고 조금 지나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았어요..


약간의 시동이 걸리는것 같더니 

이내 제대로 돌아가는듯 하네요. 


머리도 마음으로 돌아가는건가봐요..


마음에 마비가 와서 머리도 마비가 왔나 봐요.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3. 9. 6. 16:33

어찌나 화가 나던지 다 부셔버리고 싶었다.

부시려고 발로도 차고 손으로도 때려보았다.

하지만 부서지지 않고 잘 돌아간다.


어제부터 컴이랑 씨름을 계속 하다보니 짜증이 머리끝까지 올랐다. 

두대의 컴이 다 말썽을 피워서..


한대는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어서 일을 할수 없게 만들고, 

한대는 공들여 일해놓은걸 한순간에 날려버렸다 ㅜㅜ


어제부터 계속 쌓인 화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래서 다 부셔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하나도 부시지 못했다..


조용히 누워 화를 잠재우고 나는 또 이렇게 일을 시작했다

인생 참 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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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9. 5. 13:24

부지런을 떨며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매일같이 게으르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죠. 

할일이 많다보니 쉴 시간이 많지 않거든요. 


빨리 이일을 해놓고 조금만 쉬자..

그러다보면 다른 또 다른 일이 생기고..


이것만 해놓고 조금만 쉬자..

그러면 또 다른일이 생각이 나고..


늘 이렇게 하루를 부지런을 떨며 보내고 있어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하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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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013. 9. 5. 13:12

엉뚱한 이그노벨상


외계인과 접촉한 인간의 심리 연구


하버드 의과대학생 존 마크와 템플대학교의 다비드 야콥이 

외계인에 납치되어 인격이 개조된 인간의 사례를 발표해 

1993년에 심리학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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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2013. 9. 5. 13:08

원시시대 이전에도 문명이 있었을까요?


1977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트란스발 주 남서부 클레르크스도르프의 광산에서 

200여 개의 작은 금속 타원체들이발견되었어요. 


30억 년 전 물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죠. 

그런데 과학 기술에 의해 제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원시시대 이전에도 문명은 있었을까요? 




인류 기원의 미스터리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클레르크스도르프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 

작은 금속 타원체들이 30억 년전의 물체라는 주장이 있어 논란을 불러있으켰죠. 


이와 함께 원시시대 이전에도 문명이 있었을 거라는 주장이 있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이 추측만 있을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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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013. 9. 4. 13:18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는 박에스터입니다.


1879년에 태어난 박에스터(본명 김점동)는 

미국에서 의학과 천문학을 공부한 뒤, 

조선으로 돌아와서 최초의 여성 의사이자 과학자가 되었어요. 


평안도와 황해도 일대를 다니며 봉사를 하며 의술을 펼쳤으나, 

정작 자신은 폐결핵에 걸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요.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3. 9. 4. 13:13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과 빌딩은?


가장 높은 산은 백두산이에요. 


백두산의 높이는 2,744m로 반쪽은 중국 땅인데,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고 부르죠. 

남한만 봤을 때는 제주도 한라산이 1,950m로 가장 높아요. 



??



가장 높은 빌딩은 타워팰리스에요. 


서울 도곡동에 있는 타워팰리스 3차는 69층으로 높이가 264m나 되죠. 


그다음으로 높은빌딩은 목동에 있는 하이페리온 빌딩으로 256m라고 합니다.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