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9. 10. 17:09

알면서 모르는척..

그렇게 나를 위해 살았을텐데..

뭐라 할말이 없다. 


한번쯤 나한테 물었을법도 한데..

왜 그동안 묻지 않았을까.


알면서 모르는척 산 세월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미안하고 죄스럽고..

뭐라 변명조차 할수가 없다.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