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8. 11. 21. 15:40

게발선인장 키우기




겨울에 꽃이 피는 선인장이라서

크리스마스 선인장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게발선인장에 꽃망울이~^^


마디마디마다 꽃망울이 매달려 있어요~







요 꽃망울이 다 피면 엄청 이쁠텐데~

너무너무 기다려 지네요^^





선인장이지만 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저는 봄가을에는 3주에 한번,,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여름에는 2주에 한번씩 물을 주었어요.






어떤분들은 2주에 한번,,

여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주라 하던데..



전 혹시나 과습으로 죽을까봐 ^.ㅜ



물을 좀 덜 주면서

게발선인장 키우기 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새순이 많이 나진 않았어요


내년에는 물을 좀 더 자주 줘볼까!?

싶더라구요 ㅋㅋ









게발 선인장 분갈이 하다 꺽어진 마디

흙에 묻어놓았더니 


그 마디에서도 꽃망울이~ ^^



날씨가 더 추워지면 

저 꽃망울들이 다 필꺼에요~


그럼 엄청 이쁘니깐


그때한번 다시 포스팅 해서 보여드릴께요^^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8. 5. 28. 23:59

뭐.. 하는게 없다!


그냥 시간만 흘러 보내는듯

살아가고 있다


하는것도 없는데

어찌 이리 시간은 빨리 가는건지..



앞으로 나아가는 생활이 아니라

뒤처지는 생활..


요즘 너무 게으른 생활을 한다.



바쁘게 살아도 모자란 이런 시국에..

어찌 나는 자꾸만 게을러 지는건지

ㅋㅋㅋ


내 자신이 자꾸만 한심해 지려 한다~


다시 맘을 잡고 열심히 살던 나로

돌아가야 할텐데


그동안 너무 앞만 보고 달려서 그런가?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 보려 해도

그게 잘 안된다 ㅠ.ㅜ



아~~~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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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잡동사니2018. 4. 4. 09:20

식물 핑크스틱 키우기

 

어찌보면 선인장인듯

다육이 같지만 다육이보다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 핑크스틱이에요

 

 

 

 

핑크색의 꽃이 탐스러워

냉큼 불러들인 아이~~~ ㅎㅎ

 

 

 

 

줄기에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물을 싫어 할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육이 키우듯이

한달에 한번 물을 주려고 했는데!

 

왠걸요~~~ ㅎㅎ

 

 

 

물주고 2주쯤 지나고 나니

줄기 몇가닥이 쭈글거리는 거에요

 

첨엔 당황스러웠어요~~

분갈이 후유증인가!?

뭐 그런 생각도 했었죠

 

 

 

그래서 쭈글거리는 줄기 몇개 자르다가

혹시 물이 부족한걸까?

 

쭈글거리는 줄기 자르다가는

다 잘려 나가겠기에..

 

죽일때 죽이더라도 물을 줘보잣!

ㅎㅎ

 

저면관수 하고 몇시간이 지나니

다시금 탱~ 탱~ 해지는 줄기들!! ^^

 

 

 

 

 

다육이 처럼 생겼지만

절때!!! 다육이가 아닌 핑크스틱~~

 

 

줄기 한두개가 쭈글거리기 시작하면

그때 물을 주면 되어

핑크스틱 키우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꽃이 넘 이쁘지 않나용??

 

줄기 모양이 스틱이고

꽃색이 핑크라고 핑크스틱이란 이름이 붙여진듯해요

 

 

정보를 아무리 찾아 보아도

찾아볼수 없는 핑크스틱!!

 

그래서 정확히 이 아이는

어느종류인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번식은 어떻게 시키는지..

알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열공중이에요~~

키우기 시작한지 2달쯤 되었는데

암쪼록 잘 크고 있으니 다행이다 싶어용^^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7. 8. 2. 08:35

내방의 땅꼬마들!!!

 

 

 

수경재배하고 있는 개운죽과 행운목,

그리고 완전꼬마 연화죽..

 

그리고 화분에서 이크게 크고 있는 레드하트에요.

 

 

 

 

 

개운죽은 키가 큰 아이를 들였다가

다른 아이들과 같이 넣을수 없어 어찌 키우나..

 

그러다 와인잔에 키우면 이쁠듯!? ㅋㅋ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와인잔에 키우고 있는 중이죠.

 

요렇게 해놓으니 기대이상 이쁘네욤^^

 

 

 

 

 

 

글고 이름처럼 행운을 가져다 줄것같은

행운목...

 

 

양팔을 하늘을 향해 올렷!!

하고 있는 모습이 넘 이쁘네염^^

 

 

 

 

 

글고 요 아이는 연화죽.

완전 귀여움~~~ ㅎㅎㅎㅎ

 

울집 식물중에 가장 작은아이에요

언제쯤 커서 어른같은 연화죽이 될까욤!?^^

 

 

 

 

 

 

 

요 아이는 레드스트..

핑크스트라고도 하더라구욤^^

 

 

영양을 주고싶어 링겔을 꽂아 주었는데

어찌 본체인 레드스타보다 링겔병이 더 큰듯 ㅋㅋ

 

영양제도 주었으니 아프지 말고 쑥~ 쑥~ 자라거랑!^^

 

 

 

 

땅꼬마들을 내방에 들여놓고

시간날때 들여다보고 있으면 괜시리 웃음이 ㅎㅎ

 

왜 자꾸 초록이들이 이뻐지는건쥐^^

 

 

 

 

Posted by 쭘마렐라
카테고리 없음2017. 3. 6. 07:51
쉬어도 맘이 편치않아 좋은날만 될수는 없다
몇일 쉬었는데.. 몇달은 쉰듯하다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7. 2. 19. 20:44
벌써 2월달.. 이사도 해야 하고,, 생활도 해야하고,,
앞으로 어찌해야 하나 걱정만 드네요

욱하는 성질에 그만두긴 했는데..
잘했다!! 싶으면서 앞으로 어찌해야 하나 하는 걱정에
맘이 편칠 않아요

사람.. 전 사람이란 존재에 정말 배신감과 치가 떨림을 자꾸 느끼게 되요
왜 사람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남을 이용하려 드는건지 모르겠어요

말이 좋아 같이.. 같이 가는거라 하면서 늘 일방적으로 자기네들 손익계산에 맞춰
내 이익을 가로채려 들어요

어제도 그 일로 한판 살벅하게 뜨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심정으로 그만 두었답니다

몇번의 발바꿈.. 일을 시작할때와 말이 자꾸만 틀려지고..
사전에 상의 한마디 없이 자기네들 멋대로 내 영역을 담들에게 넘겨주고
같이 싸워 나눠먹으라고 하니...
그동안 내가 쌓아놓은 공을 내 의사 전혀 상관없이 자기네들 멋대로
 남들이랑 나눠먹으라고 하네요

한번도 아니고.. 몇번의 말바꿈으로 자기네들 편할때로만..

에효.. 그만하고 싶지만 놀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한숨만 나고,, 답답하기만 하고,,
여러가지로 머리가 아프네요

벌써 2월달.. 한동안 멀리하고 있던 블로그에 다시 손을 댑니다
앞으로 또 열심히 일을 해야 하거든요

원래가 뭘 하면 또 미친듯이..
그렇게 공들여 자리 잡아 놓으면 꼭 숟가락 얹어 남에걸 탐내는 인간들이 있어
이쪽일은 적당히 하다 그만둘까 싶어요

10일쯤 남은 2월달은 나에게 주는 휴가에요..
3월달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려 하거든요

나에게 주는 휴가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원해서 하게 된 휴가가 아니라서 한쪽 마음이 편하진 않아요

그래도 가능한 마음 편하게 쉬워볼래요.
그동안 나에게 휴가를 준적이 없거든요


365일 쉬는 날 없이 일했으니..
단 몇일만이라도 쉬어 볼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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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6. 11. 25. 09:51
뭘했다고 간단 말도 없이 소리없이 한주가 또 간건지..
11월도 얼마 안남았어요
아쉬우면서 시원하기도 하고,,
새로 시작한 일이 생각보다 잘 되기도 했지만
욕심대로 안되기도 했죠

넘 욕심을 부린건 아닌가 싶지만
지금 내가 닥친 상황이 욕심을 안부릴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욕심을 부리긴 했지만,, 현실은 내 뜻대로 되어주질 않죠
또다른 벽이 소리없이 생겼고..
이 벽을 어떻게 뚫고 나가야 할지 아직까진 막막함이 있어요

무조건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될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참으로 답답합니다

금요일.. 직장인들에게 금요일은 기분좋은 요일이 아닐까 해요
물론 주말과 휴일이 더 좋겠지만
내일부터 2일간 쉰다!!! 라는 그 설레임이 있기에
한주중에 가장 기분좋은 요일이 금요일인듯해요

저에게는 따로 주말이나 휴일이 없기에 금요일이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불금이라는 단어는 괜시리 맘 설레게 하거든요 ㅋㅋ

뭐 크게 한것도 없이 한주가 소리없이 가서 그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금요일이니 한주 마무리~ 뭐 특별히 마무리 할일도 없지만 ㅋㅌㅌ

암튼!! 기분좋은 하루 보내려고 합니다^^

잇님들도 불금 되시구요~ 모두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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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11. 18. 09:17

요즘은 치킨의 맛도 여러가지죠

 

 

그래도 전 옛날사람 입맛인지

 

치킨하면 양념과 후라이드 반반!!

ㅎㅎㅎ

 

 

 

 

 

올만에 치킨 먹자 하니

 

아들은 양념~~ 랑이는 후라이드~

이러고 둘이 또 맛전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반!! ㅎㅎ

 

 

 

뼈없는 순살을 시켰더니

먹기는 편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뜯는 맛이 없어 뭔가 허전함!?

 

 

역쉬 닭은 뜯어야 제맛인듯해요 ㅎㅎ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10. 21. 11:42

선물은 언제 받아도 좋은듯^^

 

 

뇌물이 아니라 선물이니깐 ㅋㅋ

 

 

 

 

 

 

 

아시는 분이 몸에 좋은거라며

홍삼달임액순을 보내주셨어요~

 

열심히 먹고 건강해 지라구용 ㅋㅋ

 

 

 

 

 

하루에 1포씩 먹으면

힘이 불꾼~~ 생길까욤 ㅋㅋ

 

 

 

꾸준히 한번 먹어보려구요~

먹고 괜찮으면 내 돈주고 사먹을수동 ㅎㅎ

 

 

나이 먹으니깐 몸에 좋다는건

자꾸 챙겨 먹게 되네요~~

 

저두 어쩔수 없나봐욤 ^^;;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10. 3. 10:43

샐러드바 겸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가끔 생각나는 샤브샤브~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샐러드바에서 한접시 가져와

먼저 시식을 해주궁~

 

 

 

 

야채와 버섯을 먼저 퐁당 ㅋㅋ

 

 

 

 

끓기를 기다리는데

왜 이리 시간이 더디 가는듯 ㅋㅋ

 

 

야채가 익기 시작하면!!!

 

이후로는 사진이 없죠 ㅋㅋㅋ

 

제가 뭘 먹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할일을 잊어요 ㅎㅎ

 

 

 

다 먹고 배부르면 생각 나더라구용

인증샤뜻!! ^^;;

 

 

 

가끔 먹으면 맛난 샤브샤브~~

 

오늘도 땡기는데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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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