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도 막바지에 달했다.
그렇게 소리없이 시간은 흐른다.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말도 없이..
소리없이 흐르는 시간과 함께 넘어가는 달력..
아이가 커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점점 늙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소리없이 또 하루가 이렇게 가고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겠지..
온다는 말도 없이..
간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하루라는 시간은 소리없이 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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