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남몰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근데.. 매일같이 찾아오는 증세들때문에
내가 이걸 꼭 해야 할까? 이런 의문이 ㅋㅋ
현기증인지.. 아니면 촛점이 안맞아서 인건지
머리도 띵하고 넘 어지럽다.
증세가 점점 약해지는거 같더니만
오늘은 현기증이 많이 심하다.
다이어트.. 이거 계속 해야 하는걸가? ㅋㅋ
내가 해봐야 남한테도 좋다고 말해줄수 있기에
소리없이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이거.. 내가 속은건 아닐런지.. 싶어서리..
일주일이 되었것만 목마름,, 현기증과 띵함..
암튼 기분나쁜 증세들만 계속 될뿐
다이어트에 대한 변화는 전혀 없으니
짜증이나고 하기 싫어진다.
소리없이 시작했으니 소리없이 접어버려?!
그래도 시작은 한거니 어찌되었든 끝까지 한번 해보자.
이주만 해보고 결과를 지켜본후
그때가서 계속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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