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13. 10. 4. 10:27


흐르는 시간의 소리를 들어본적 있으시나요?


시간은 늘 소리없이 흘러가죠.


소리없이 시간이 가고 가을이 오고..


또 시간은 그렇게 소리없이 흘러가고 있죠. 


이 시간이 가고 나면 겨울이 오겠죠..


소리없이...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공기가 차더라구요. 


쌀쌀하단 생각을 하면서 왠지 자꾸만 흐르는 시간이라는게 실감이 나더군요.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계절이 변하면서 시간이 흘러가는구나를 느낄수 있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공기나 바람은 

피부로 느끼면서 쌀쌀하구나를 알수 있죠. 


가을은 오고..

그렇게 시간은 가고..


계절이 바뀌는걸 보면서..

아이들 크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들어가는 내 모습을 또한번 느끼게 되죠.


소리없이 흘러가는 시간..

잡을수 없기에 한번 놓친 시간이 더 아쉬운게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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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9. 25. 15:17

어쩌라고 자꾸만 뒤로 쫓겨나는건지 모르겠네요

왜 자꾸 그러는건지..

이상 현상이 계속 되어지니 일을 하는것조차도 무섭고, 

힘들게 일을 해봐야 일한 티도 안나고..

이번엔 또 뭔짓을 저지르려나 싶어서 겁부터 난다. 

왜 내것만 가지고 장난질인건지..

오늘 하루 기다려보고 내일 어떤지 다시 해봐야 겠다..

계속 이대로라면 진짜 그만두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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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9. 23. 11:48

명절휴가를 보내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휴가아닌 휴가가 시작되기전에는 실컷~ 아주~ 푹~ 쉬자!! 했었는데 ㅋㅋ

5일이란 시간동안 뭘한건지 암것도 한게 없으니..

허무한 생각이 들어요. 

늘어지게 쉬긴 했지만 ㅋ


너무 쉰 탓인지 무척 피곤한 하루가 될것 같아요. 

푹 쉬고나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야 할텐데~

왜이리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거운건쥐~ ㅜㅜ


다시 돌아온 일상!!

다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야 겠어요~

모두들 화이팅!! 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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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9. 16. 13:31

사람을 이렇게까지 실망시킬수 있는건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죄라면 저를 낳은 죄밖에 없다. 

열심히 키우려고 했던 죄 밖에 없다. 

남들 보다 부족할지라도 해달라는건 다 해주려고 해준 죄밖에 없다. 

저를 너무 사랑했던 죄밖에 더 있는가..


그런데 왜이렇게 나를 실망시키고 정떨어지게 하는건가..

나하고 정떼서 어쩔려구..


특하면 집나가서 혼자살겠다.. 

이젠 그걸루도 부족해서 빌린 돈 갚으랜다..


참으로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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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2013. 9. 13. 11:18

하루 할일을 생각하다 보니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요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할일이 많다보니 이것도 해야겠고~

저것도 해야겠고~ 


뭐부터 해야 할까?

막 머리속만 복잡하고 일은 하나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ㅜㅜ


맨날 이러구 살다보니 

가끔은 신경질 나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있어요.

오늘이 딱 그런날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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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9. 9. 12:03

어찌나 속을 썩이는지..

아주 내가 징글징글 하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

어찌 그리 속을 썩이는지..

나 죽으면 후회 많이 할꺼다.

그 녀석..


3일을 속을 바글바글 썩고..

정신도 채 차리기 전에 나는 또 일에 매달린다.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이 고요가 얼마나 갈지..


오래좀 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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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2013. 9. 5. 13:24

부지런을 떨며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매일같이 게으르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죠. 

할일이 많다보니 쉴 시간이 많지 않거든요. 


빨리 이일을 해놓고 조금만 쉬자..

그러다보면 다른 또 다른 일이 생기고..


이것만 해놓고 조금만 쉬자..

그러면 또 다른일이 생각이 나고..


늘 이렇게 하루를 부지런을 떨며 보내고 있어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하죠.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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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2013. 9. 3. 16:26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다. 

나의 노력이 남들이 하는 거에 못미쳤을지 모르지만..


나는 말한다

그렇게 살았노라고..


내 노력에 비해 얻어지는 결실은 아주 미약할지라도..

나는 열심히 살았노라고..


말하고 싶다.


노력한거에 비해 더 좋은 결실을 얻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기에..


그저 승복하고 사는 수밖에..

억울하고 분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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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8. 27. 12:33

버리고 싶다..

그냥 포기하고 싶다..


하지만 버실수 없기에 가진다.


시원하게 확~ 버려버리면 신경도 안쓰고 좋을텐데..


버리지 못하니 하는수 없이 가지게 된다.


버릴수 없기에 가질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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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3. 8. 21. 16:56

벌써 8월도 막바지에 달했다.

그렇게 소리없이 시간은 흐른다.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말도 없이..


소리없이 흐르는 시간과 함께 넘어가는 달력..

아이가 커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점점 늙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소리없이 또 하루가 이렇게 가고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겠지..

온다는 말도 없이..

간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하루라는 시간은 소리없이 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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