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13. 7. 26. 14:44

요즘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나 왜 살아 ㅜㅜ


자꾸만 힘들게 하는 아들녀석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생각을 해요. 


하루종일 힘들게 일해서 돈벌어봐야 

나한테 여유있게 마음편하게 한번 투자도 못해보고..


일만 퉁퉁 쳐서 돈 나가게 만드는 아들녀석때문에..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면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준다면 덜 속상할텐데..


저만 잘났다고 하는 아들때문에..

나 왜 살아 ㅜㅜ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리없이 흐르는 시간  (0) 2013.08.21
시원한 냉커피 땡기네요  (0) 2013.08.14
하루중 가장 힘든시간..  (0) 2013.07.19
즐점 할시간 ㅋ  (0) 2013.07.17
늘 그자리에 있고싶어~  (0) 2013.06.13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