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15. 6. 7. 08:30

막걸리 마시다보니 한병을~~ ㅋ

 

남표니 막거리 사가지고 와서는 한잔할래??

 

주는데 안먹을수 있나~~~ ㅋㅋ

 

그래 한잔 줘봐!!!

 

 

여기서 멈춰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똥 걸렸으니 우째용????

 

 

먹던거 마져 먹어야쥐~~ 나두면 쉬니깐 ㅋㅌㅌㅌㅌㅌㅌㅌ

 

 

한자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되고,,,

 

 

아... 헤롱헤롱~~

 

 

해가 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이내 몸은 한밤중 취침모드 들어가자 하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

 

 

우짜요~~~???  ㅎㅎㅎㅎ

 

 

막걸리 마시다보니 한잔이 한병이 되었지만 용서가 안될일도 아니죠~

 

 

 

 

 

가끔은.. 일탈을 꿈꾸는 자들에게 용서가 되지 아니한가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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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6. 6. 09:00

 커피한잔 마시면서 잠깐의 여유를 누리는 일에도 감동을 먹고

 

 

나이 먹나봐.. ㅋㅋ

 

 

 

 

 

 

나이 먹으면 사소한 일에는 둔해질텐데

난 왜 점점 예민해 지는지 모르겠어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화가 나고

 

지 잘난맛에 사는 인간들한테도

자꾸만 욕을 하고 화를 내고 막 그러더라구요 ㅠㅠ

 

 

나이 먹어 그런가..???

 

 

연륜에서 나오는 그런 여유감..

 

난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여유가 없어지고

내 눈에 거슬리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 점점 심해져요

ㅜ.ㅡ

 

 

 

그럴 필요가 없는데 하면서도 자꾸만

ㅜㅜ

 

 

아마도..

부족한 내 삶에 비교가 되서 그런가봐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도 하면 되는데..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면서 왜 화를 내는건쥐..

 

 

나이 먹나봐... 우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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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6. 5. 12:11

 

이쁜 조카의 선물

 

 

화장품 산다 하기에

 

"이모도 하나 사줄꼬임?"

 

중학생 조카에게 웃자고 물은 답에

 

"웅! 뭐 사줄까?"

 

헐~~

 

"아이샤도우 흰색 하나 사줘!"

 

"웅!"

 

 

 

 

 

그리고 3일후..

 

 

 

 

 

택배가와 받아보니

진짜 샤도우가 도착했다.

 

 

이쁜 조카님~ 잘쓸께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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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6. 1. 16:44

계속되는 하품..

넘 졸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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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5. 28. 15:55

임시방편 가습기에여 ㅋㅋ

 

 

 

 

 

정말 모든걸 다 말려 죽일것 같은 태양..

 

너무 건조하고 덥고 미치겠어요.

 

 

가습기가 너무 생각나는 그런 날씨에요 ㅠㅠ

 

 

예전엔 가습기를 사용했었는데 가습기에서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는 소리에 가습기를 없앴는데

요즘은 너무 절실히 가습기 생각이 나요. ㅡ.ㅜ

 

 

가습하겠다고 매일같이 세탁기를 돌려 빨래를 널을수도 없고

 

임시방편으로 수건을 물에 적시어 책상위에 올려놓고 일을 하고 있는 중인데..

 

그래도 약간은 도움이 되는지 건조함을 덜 느끼긴 하네요. ㅋㅋ

 

 

이제 시작인 이 더위가 걱정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버텨야 할런지..

 

 

아우~ 밖에 나가는게 두려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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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2015. 5. 26. 14:09

황금연휴를 느린것도 아닌데

어제 너무 무리해서 집안일을 했나봐요

 

여기저기 안아픈 곳이 없고

몸은 자꾸만 까라지고 피곤하고 눈꺼풀은 무겁고

컨디션 최악 ㅠㅠ

 

 

요즘은 진짜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파요.

 

 

나 진짜 나이 먹나봐 ㅠㅠㅠㅠㅠㅠㅠ

 

 

왜이리 피곤하고 힘이들지

근육통약을 먹었는데도 약발이 안서네요 ㅋㅋ

 

 

앙~~ 그냥 대자로 누워서 자구 싶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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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5. 21. 15:15

너무 많은 일을 벌려놓아서

힘들고 지치려고 한다.

 

 

이대로 밀어붙이면

아마도 끝까지 가지 못할듯.

 

 

힘들고 지치려고 하니 조금만 쉬어가자.

 

 

내일이 또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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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5. 4. 29. 12:19

소리없이 남몰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근데.. 매일같이 찾아오는 증세들때문에

내가 이걸 꼭 해야 할까? 이런 의문이 ㅋㅋ

 

 

현기증인지.. 아니면 촛점이 안맞아서 인건지

머리도 띵하고 넘 어지럽다.

 

 

 

증세가 점점 약해지는거 같더니만

오늘은 현기증이 많이 심하다.

 

 

다이어트.. 이거 계속 해야 하는걸가? ㅋㅋ

 

 

내가 해봐야 남한테도 좋다고 말해줄수 있기에

소리없이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이거.. 내가 속은건 아닐런지.. 싶어서리..

 

 

일주일이 되었것만 목마름,, 현기증과 띵함..

 

 

암튼 기분나쁜 증세들만 계속 될뿐

다이어트에 대한 변화는 전혀 없으니

짜증이나고 하기 싫어진다.

 

 

소리없이 시작했으니 소리없이 접어버려?!

 

 

그래도 시작은 한거니 어찌되었든 끝까지 한번 해보자.

 

이주만 해보고 결과를 지켜본후

그때가서 계속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4. 12. 5. 13:22

화당하다

이래도 되는건가요?

 

 

한개도 아니고 4개씩이나..

 

 

모두다 막혀버린 이유가 뭔지

아무래 생각해도 황당할 뿐이다.

 

 

 

 

하나쯤이라면 그럴수 있다 생각하겠지만

모두다 이렇게 해버린건...

 

 

너무한거 아닌가 ㅠㅠ

 

 

 

Posted by 쭘마렐라
주절주절2014. 12. 5. 07:16

또 하루가 시작이 되나보다

소리없이 뜨는 해를 보니..

 

겨울이라 해 뜨는 시간이 많이 늦어지긴 했다.

 

 

또하루를 맞이해야 한다는 일

 

 

어찌보면 행복한 일일수 있다.

 

 

내가 살아서 숨을 쉬고

나의 생중에 또 하루라는 시간을

소리없이 보내게 되었으니 ..

 

 

 

근데 왜 기쁘지 아니한가? ㅠㅠ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버텨야 할지

요즘은 하루하루 머리속이 복잡해서 힘이든다.

 

 

소리없이 지나가야 할텐데 ..

 

 

 

아하~~

언제쯤 이 지긋지긋함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시한부 인생을 사는 이들이겐 미안한 일이지만

난정말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참으로 지겹다.

 

 

내가 왜 사나? 란 질문을 수도 없이 던져본다.

 

나에게 다가오는 대답은...

소리없이 한숨뿐이다.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