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8. 11. 21. 15:40

게발선인장 키우기




겨울에 꽃이 피는 선인장이라서

크리스마스 선인장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게발선인장에 꽃망울이~^^


마디마디마다 꽃망울이 매달려 있어요~







요 꽃망울이 다 피면 엄청 이쁠텐데~

너무너무 기다려 지네요^^





선인장이지만 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저는 봄가을에는 3주에 한번,,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여름에는 2주에 한번씩 물을 주었어요.






어떤분들은 2주에 한번,,

여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주라 하던데..



전 혹시나 과습으로 죽을까봐 ^.ㅜ



물을 좀 덜 주면서

게발선인장 키우기 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새순이 많이 나진 않았어요


내년에는 물을 좀 더 자주 줘볼까!?

싶더라구요 ㅋㅋ









게발 선인장 분갈이 하다 꺽어진 마디

흙에 묻어놓았더니 


그 마디에서도 꽃망울이~ ^^



날씨가 더 추워지면 

저 꽃망울들이 다 필꺼에요~


그럼 엄청 이쁘니깐


그때한번 다시 포스팅 해서 보여드릴께요^^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7. 8. 2. 08:35

내방의 땅꼬마들!!!

 

 

 

수경재배하고 있는 개운죽과 행운목,

그리고 완전꼬마 연화죽..

 

그리고 화분에서 이크게 크고 있는 레드하트에요.

 

 

 

 

 

개운죽은 키가 큰 아이를 들였다가

다른 아이들과 같이 넣을수 없어 어찌 키우나..

 

그러다 와인잔에 키우면 이쁠듯!? ㅋㅋ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와인잔에 키우고 있는 중이죠.

 

요렇게 해놓으니 기대이상 이쁘네욤^^

 

 

 

 

 

 

글고 이름처럼 행운을 가져다 줄것같은

행운목...

 

 

양팔을 하늘을 향해 올렷!!

하고 있는 모습이 넘 이쁘네염^^

 

 

 

 

 

글고 요 아이는 연화죽.

완전 귀여움~~~ ㅎㅎㅎㅎ

 

울집 식물중에 가장 작은아이에요

언제쯤 커서 어른같은 연화죽이 될까욤!?^^

 

 

 

 

 

 

 

요 아이는 레드스트..

핑크스트라고도 하더라구욤^^

 

 

영양을 주고싶어 링겔을 꽂아 주었는데

어찌 본체인 레드스타보다 링겔병이 더 큰듯 ㅋㅋ

 

영양제도 주었으니 아프지 말고 쑥~ 쑥~ 자라거랑!^^

 

 

 

 

땅꼬마들을 내방에 들여놓고

시간날때 들여다보고 있으면 괜시리 웃음이 ㅎㅎ

 

왜 자꾸 초록이들이 이뻐지는건쥐^^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11. 18. 09:17

요즘은 치킨의 맛도 여러가지죠

 

 

그래도 전 옛날사람 입맛인지

 

치킨하면 양념과 후라이드 반반!!

ㅎㅎㅎ

 

 

 

 

 

올만에 치킨 먹자 하니

 

아들은 양념~~ 랑이는 후라이드~

이러고 둘이 또 맛전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반!! ㅎㅎ

 

 

 

뼈없는 순살을 시켰더니

먹기는 편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뜯는 맛이 없어 뭔가 허전함!?

 

 

역쉬 닭은 뜯어야 제맛인듯해요 ㅎㅎ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10. 21. 11:42

선물은 언제 받아도 좋은듯^^

 

 

뇌물이 아니라 선물이니깐 ㅋㅋ

 

 

 

 

 

 

 

아시는 분이 몸에 좋은거라며

홍삼달임액순을 보내주셨어요~

 

열심히 먹고 건강해 지라구용 ㅋㅋ

 

 

 

 

 

하루에 1포씩 먹으면

힘이 불꾼~~ 생길까욤 ㅋㅋ

 

 

 

꾸준히 한번 먹어보려구요~

먹고 괜찮으면 내 돈주고 사먹을수동 ㅎㅎ

 

 

나이 먹으니깐 몸에 좋다는건

자꾸 챙겨 먹게 되네요~~

 

저두 어쩔수 없나봐욤 ^^;;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10. 3. 10:43

샐러드바 겸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가끔 생각나는 샤브샤브~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샐러드바에서 한접시 가져와

먼저 시식을 해주궁~

 

 

 

 

야채와 버섯을 먼저 퐁당 ㅋㅋ

 

 

 

 

끓기를 기다리는데

왜 이리 시간이 더디 가는듯 ㅋㅋ

 

 

야채가 익기 시작하면!!!

 

이후로는 사진이 없죠 ㅋㅋㅋ

 

제가 뭘 먹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할일을 잊어요 ㅎㅎ

 

 

 

다 먹고 배부르면 생각 나더라구용

인증샤뜻!! ^^;;

 

 

 

가끔 먹으면 맛난 샤브샤브~~

 

오늘도 땡기는데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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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9. 6. 10:27

가끔 찾는 카페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요

 

 

이름은 공주라고 하네요

 

나이가 좀 있는 고양이인데

 

커피를 기다리며

공주야~ 하고 부르니

 

슬금슬금 걸어와서는

제 옆에 자리를 잡더군요

 

 

저 원래 고양이 안좋아하는데

 

요녀석은 응근 귀엽네용 ^^

 

 

커피가 나왔으니 커피 맛좀 보궁~ ㅋㅋ

 

 

 

다시 공주를 보구

 

 

 

처음으로 고양이를 만져봤어요

 

저 고양이 사실 싫어하거든요

 

 

제가 고양이 닮았다는 소리를

가끔 들으면서도

 

왜 진짜 고양이가 싫은건지 ㅋㅋ

 

 

 

그래도 요 녀석은 쓰다듬어 주기까지 했어용^^

 

 

커피와 고양이~

 

안어울릴듯 어우러지는 카페.

 

이상시리 커피 마실일이 생기면 찾게 되네요

 

아마도 공주때문이 아닌듯해용^^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8. 6. 08:43

아들램이 사준 생일선물..

 

 

쫌 컸다고 선물도 사주네요^^

 

 

 

 

물론.. 내 생일선물 살돈이

내 주머니에서 나가긴 했지만요

ㅋㅋㅋ

 

 

 

 

생일이 하루 차이라서..

친구들이랑 놀으라고 용돈 챙겨주니

그돈 들고 나가 내 생일선물까지^^

 

 

 

아직 뿌려보진 못했어요

요즘은 외출할일이 없어서요

ㅋㅋ

 

 

 

 

아들 생일선물 고마웡~~

잘 뿌릴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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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6. 2. 4. 15:40

또 몇달이 이렇게 흘렀네요..

 

소리없이 지나간 시간들

 

간단 말없이 그냥 가버렸죠

 

 

안되는 줄 알면서 전 또다시 미련을 떱니다

 

안될줄 알면서 또 다시 해보자 합니다

 

그리고 또.. 실망을 하겠죠.

 

 

소리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면 또다시 답이 올꺼라 기대를 하지만,,

 

아마도..

 

 

그래도 소리없이 기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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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6. 26. 11:58

 

 

 

 

드디어 시작된 장마에요..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수재민들을 남기고 떠나갈지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비는 적당히.. 태풍은 약하게.. 장마로 피해보는 사람 없이..

 

그렇게 조용히 왔다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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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6. 16. 11:01

 

 

 

저 나무는 호수 한가운데 하루종일 서서 무슨 생각을 할까?

 

 

 

저 나무 그늘에 앉아 내가 하루종일 있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이젠 하다하다 그지 깡깽이 같은 상상을 ㅋㅋ

 

 

 

벌써 더위먹었나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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