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5. 6. 11. 10:49

 

작년 여름에 포항에 가서 먹었던 대게...

 

 

 

 

 

왜 이 사진이 내 눈에 띈건쥐.. ㅠㅠ

 

 

 

 

 

이 속살좀 보라~~~

 

 

대게 먹고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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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6. 10. 18:37

 

 

 

날이 더우면 생각나는 것들중

시원한 맥주한잔도 빠질수 없죠 ㅋㅋ

 

 

시원한 맥주한잔 생각나서 마트로 냉큼 고고씽~

 

카스맥주를 좋아하는데

레몬맛?

 

 

요 맛은 어떤맛일까 싶어 데려왔는데..

 

음...

 

시큼해 ^^;;

 

 

걍 맥주맛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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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6. 8. 17:03

똑같은 일을 매일매일 반복하면서 한번도 질리지 않는 일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먹는일이 아닐까 해요 ㅋㅋ

 

먹는 일은 언제나 즐거워~~~ ^^

 

 

 

 

 

그것도 넘의 살~~~ 고기 ㅋㅋ

 

 

 

간만에 먹는 소고기~

비싸도 보니 자주 먹을수가 없죠 ㅋㅋ

 

 

 

석쇠에 구워 먹으니 더 맛있네요

 

 

 

안주가 좋으니 술한잔 빠질수 없는데~~

간만에 막걸리로 땡겨볼꾸나~~~앙 ㅋㅋ

 

 

한쌈 맛있게 싸서 입안에 넣으니 어찌 이리 만난건쥐~~

 

 

 

지글지글 석쇠에서 익어가는 소고기님들~~

쪼매난 기둘려~ 내가 다 먹어줄랑께 ㅎㅎ

 

 

 

세상 살면서 먹는일이 지겹다면..

 

아마도 이세상 살기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먹는일은 언제나 즐거우니 하루에 한끼도 아니고 세끼를 먹으면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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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6. 3. 15:55

 김치 담그다 기절하겄네 ㅋㅋ

 

 

이 많은 김치를 혼자 담겠다고 사다 날랐으니..

 

성질머리가 한다면 한다!! 인지라

 

힘들어도 하긴 할텐데..

 

 

허걱~~ ㅋㅋ

 

 

 

 

 

 

4시간에 걸쳐 열무 8단, 얼갈이 2단 다듬고,,

골파 까고,,

 

 

 

 

내가 미쳤쥐~~

 

울집 김치만 담는것도 힘든데

친정엄마에 언니까지!!

 

 

담부터 이 미친짓 안하리요~~~ ㅎㅎ

 

 

친정언니는 패쯔하고

친정엄마만 담아주어야 게뜸 ㅋㅋ

 

 

노친네는 나몰라라 할수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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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5. 24. 17:31

오랜만에 가족 모임을 갖고 간만에 한우 땡겼어융~~ ㅋㅋ

 

 

한우는 원체 비싸다 보니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가끔은 한번씩 땡겨주어야 생각이 안나더라구염^^

 

 

 

 

 

부위별루 다섯팩을 사서 맛을 보았죠.

골라먹는 재미~~ ㅋㅋ

 

 

 

갈비살, 안창살,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이렇게 다섯부위를 골랐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여 ㅎㅎ

 

 

 

기본적인 상차림이 나오고~~

 

 

 

꽃등심먼저 올려 주시고~~

 

 

선지국이 나와 주시고~ 

 

 

 

시식을 해보니 맛나 주시고~

 

 

 

먹다보니 정신없어 사진 찍는거 잊어 주시니 ㅋㅋ

이부위가 어떤 부위냐~~~?? ^^''

 

 

 

이건 안창살~ 정신차리고 사진찍기 시작 ㅋㅋ 

 

 

 

이건 살치살~

 

 

 

간만에 한우 맛나게 먹었네요.

 

 

헌데.. 지금 또 먹고프다... ㅋㅋㅋㅋㅋ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5. 19. 08:54

행복이 별거이다..

 

늘 행복해 지려 노력하는 것이 사람이죠.

 

 

 

작은행복..

 

그냥 귀여운 작은 인테리어 소품에도

웃음짓고 행복감 느끼게 되는데..

 

 

행복을 찾아서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온 것인지..

 

 

행복이 뭘까?

 

 

아침에 일어나 부시시한 눈으로

요 아이들과 눈이 마주쳤죠.

 

 

 

 

 

뒷모습도 넘 귀여운 아이들 ㅋㅋ

 

제주도에서 업어온 아이들이에여 ^^

 

 

 

내 손보다 작다보니 넘 귀여서

늘 일하는 책상 한켠에 두고

 

힘들고 피곤할땐 눈 마주치며 웃음짓곤 해여 ^^

 

 

별거 아닌거에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그렇게 피로를 풀기도 하네요.

 

너무 큰 행복만 쫓다보면 세상 너무 살기 힘들어 지는듯 해요.

 

물론 작은 행복보다는 큰 행복이 좋겠죠.

 

 

하지만 작은 행복들이 점점 많아진다면

더 큰 행복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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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5. 5. 14. 12:53

까마득히 잊고 살던 보름달빵~

 

 

마트에 가는 나에게 빵좀 사오라 하기에

제과점까지 가자니 너무 멀고~

 

 

걍 마트에서 하나 사야겠다 싶어 둘러보는데..

 

 

 

요 보름달빵이

 

'날 먹어줍쑈~~' 하고 고개를 빠끔히 내밀더라구여 ㅎㅎ

 

 

 

진짜 오랜만이네요.

 

 

어렸을쩍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까지 생산되는거 보면

그만큼 맛이 있기때문이겠져^^

 

 

 

빵속 크림맛도 그대로 인것 같고,,

생김새도 그래도 인것 같고..

 

가격만 바뀐듯 ㅋㅋ

 

 

보름달빵 하나로 추억까지 떠올려보고 있으니..

 

 

저두 어쩔수 없이 나이를 먹긴 먹나봐요.

 

한해,, 두해,, 해가 거듭될수록

자꾸만 옛것을 더 찾게 되더라구여.

 

 

맛난 점심 먹을 시간이네여~

 

모두들 맛점들 하세영 ^^

 

 

 

 

 

 

 

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4. 4. 22. 16:45

이런 세상에서 내 자식들이 살아야 한다는게 참으로 걱정이다. 


나는 세월호의 선장이란 인간을 이해할수가 없다. 


나이 69... 

이 세상 살만큼 살았는데 

뭐 그리 대단한 목숨줄이라고 그 목숨 부지하고 

그 어린 생명들을 보냈는지 말이다. 


같은 인간이라는거..

같은 대한민국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것조차 수치스러울 지경이다. 


생각만 하면 피가 꺼꾸로 솟는다. 


그 어린생명들이 살려달라 애원했을텐데..

그 영혼들이 무섭지도 않은가? 


저런 인간이 무슨 선장이라고..

돈에 환장들을 해서 생명을 너무 없신 여기는 인간들..


이건 누구 하나의 탓도 아닐것이다. 


대한민국 어른들 모두의 잘못일것이다. 


아직도 그 어둡고 차가운 물속에서 나오지 못한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면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이기에 


그 어린것들 가슴에 묻을 부모들을 생각하면 

남일 같지가 않아서 자꾸만 생각이 난다. 


살기좋은 세상에서 우리 자식들을 안심하고 키울수는 없는 걸까?


어른이 먼저가 아닌 이쁜 우리 자식들이 먼저인 세상.


돈이 먼저가 아닌 우리 이쁜 자식들의 생명인 먼저인나라..

그런 나라에서 우리 자식을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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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4. 3. 11. 10:43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소리없이 울랑이 안보이네요. 


어디 갈때는 늘 다녀온다 말을 하고 가는데

자는 날 깨우기 싫어서 그냥 나간건지..


소리없이 나가고 보이질 않아요. 


요즘 몸이 자꾸만 까라지고 아프다고 하던데..

어딜간걸까요?


옆에서 귀찮게 할때는 나가서 시간좀 떼우고 오라고 구박을 하기도 하는데..

없을때는 왜 이리 허전한건지 ㅋㅋ


사람 맘이란게 참으로 간사하기에 말입니다 ㅎㅎ


소리없이 나가고 없는 신랑 

어찌하여 전화도 안받는건지..


몰하고 계신고임 신랑님~

전화라도 받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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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
낙서장2014. 2. 4. 12:02

벌써 1년..

언제쯤이면 답이 올런지..


기다리기도 참으로 지치는구나~~~ 


혹시나 함서 계속 이러고 미련을 떨고 있는디..


오늘은 올까?

내일이면 오겠지?


일주일.. 한달..


그렇게 벌써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던가.


그런데 어찌 이리 답이 없는 것인쥐~~ 


고만 손을 놓으라 하는건지..


좀더 미련을 떨면 좋은 답을 줄런지..


알수없는 해답에 아리송송 하기만 하궁 ㅜㅜ


에효~~ 

흰머리만 자꾸 늘어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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