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16. 11. 25. 09:51
뭘했다고 간단 말도 없이 소리없이 한주가 또 간건지..
11월도 얼마 안남았어요
아쉬우면서 시원하기도 하고,,
새로 시작한 일이 생각보다 잘 되기도 했지만
욕심대로 안되기도 했죠

넘 욕심을 부린건 아닌가 싶지만
지금 내가 닥친 상황이 욕심을 안부릴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욕심을 부리긴 했지만,, 현실은 내 뜻대로 되어주질 않죠
또다른 벽이 소리없이 생겼고..
이 벽을 어떻게 뚫고 나가야 할지 아직까진 막막함이 있어요

무조건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될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참으로 답답합니다

금요일.. 직장인들에게 금요일은 기분좋은 요일이 아닐까 해요
물론 주말과 휴일이 더 좋겠지만
내일부터 2일간 쉰다!!! 라는 그 설레임이 있기에
한주중에 가장 기분좋은 요일이 금요일인듯해요

저에게는 따로 주말이나 휴일이 없기에 금요일이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불금이라는 단어는 괜시리 맘 설레게 하거든요 ㅋㅋ

뭐 크게 한것도 없이 한주가 소리없이 가서 그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금요일이니 한주 마무리~ 뭐 특별히 마무리 할일도 없지만 ㅋㅌㅌ

암튼!! 기분좋은 하루 보내려고 합니다^^

잇님들도 불금 되시구요~ 모두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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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