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2013. 4. 25. 09:53

알콩이의 오늘의 궁금증 : 말라리아(학질)..


말라리아(학질)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 병의 병원체는 세균이 아니며, 플러스모디움이라고 하는 병원충입니다. 

즉 극히 작은 원생동물의 기생충을 학질모기의 매개에 의해 사람의 핏속에 잠입되어 감염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으로서의 알수 있는 용태 : 


돌연 한기가 들어 떨리게 되고, 40도 이상의 열이 나 두통이 일어납니다. 

3~4시간 지나면 땀이 나서 하열하여 용태도 좋아져서 나아버립니다. 

그러나 이 열은 하루가 지난 뒤 다시 발열하는 일이 많은데, 병에 따라서는 이러한 일이 매일 발작되거나 또는 3일이나 4일만에 발작하거나 합니다. 


격일 또는 3~4일만에 발병하는 원인 : 


이 병원체인 말라리아 원충은 모기 주둥이로부터 사람의 싯속(적혈구)에 들어가 번식합니다. 번식이 끝나면 적혈구에서 혈액속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심한 발열이 생기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병원충이 다시 적혈구 속으로 들어가 번식을 시작합니다. 

이 번식한 병원충이 혈액 속으로 나오기 전에는 발열이 생기지 않는데, 이 1회의 순환에 요하는 시간은 병원충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즉 1순환에 4시간 요하는 것은 것은 3일째에, 72시간을 요하는 것은 4일째에 발열하며, 48시간이 것이 2중으로 전염되면 매일 열이 나게 됩니다. 


부처


오늘은 마음을 스스로 다시리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아요.. 

자꾸만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있네요 ㅜㅜ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3. 4. 23. 09:58

오늘의 두번째 궁금해요~ 


뇌막염을 알수 있는 용태와 원인



뇌막염의 원인 : 

어린이에게 잘 걸리는 병입니다.

뇌수를 싸고 있는 연뇌막이란 곳에 결핵균이 붙거나 농이 괴거나 또는 물이 괴거나 할 때 일어나는 병이며, 결핵성인 것이 가장 많습니다. 

결핵성인 것은 처음부터 뇌에 결핵균이 붙는 것이 아니라 장선의 결핵, 폐결핵, 늑막염, 폐문선등으로부터 옮아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사람이 알수 있는 용태:

1. 결핵성뇌막염은 처음에 열도 낮고 천천히 옮아지므로 보통 사람으로서 판단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화농성인 것은 대개 돌연히 고열이 생기게 되며, 두통이 나고, 식욕이 없어지며, 구토와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때때로 손발이 볼뚝벌뚝해지는 경련을 일으키며, 코피를 흘리기도 하고, 어린이의 머리에 보이는 숨구멍이라는 곳이 붓거나, 이를 갈거나, 목덜미의 힘살이 뻣뻣해 집니다. 


2. 병이 심해지면 눈알이 위쪽으로 돌아 혼수상태로 되며, 경련을 일으키는 동안 때때로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헉4


오늘도 바쁜 하루가 되겠죠? 

조금은 여유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군...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3. 4. 23. 09:54

오늘의 궁금해는 구점막 카타르와 아구창



1. 3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이가 날 때 잘 생기는 병이며, 입 속에 좁쌀과 같은 것이 생겨 이것이 허물어져서 매우 아프게 됩니다. 

젖먹이 어린이는 젖을 빨지 못하며, 심하게 되면 구개와 혀의 가장자리까지 생기게 됨은 물론 편도선에도 번지는 일이 있습니다.


 2. 건강한 어린이라면 쉬이 낫게 되나 영양이 좋지 못한 어린이는 빨리 낫지 않습니다. 

염산카리수나 붕산수를 묻혀 바르는 것인데, 잘 낫지 않게 됩니다. 

또는 초결명을 짙게 달인 것을 나무 젓가락에 솜을 감은 것에 적신 다음 입속에 넣어 10분동안 청소를 하면 3~4시간 동안에 아픈 것이 그치게 되며, 2~3일 동안에 깨끗이 완치하게 됩니다. 어른에 있어서도 입속이 헐었을 때 5분 동안씩 입속에 머물러 있다가 뱉으며 통증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입안이 깨끗이 낫게 됩니다.

어린이는 양치질을 할 수 없으므로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가끔 입안에 발라주면 됩니다.


슈퍼맨


새로운 하루가 또 시작이죠~

힘찬 하루 되세용 ^_^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3. 4. 5. 16:15

냉수마찰과 혈액순환 계통과의 관계


냉수마찰이라는거 해보신적 있나요? 

남자분들은 해보신 분들도 계실꺼에요. 

여자분들은 거의 없으실 테구요. 

냉수마찰을 하면 건강에 좋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왜 좋은지는 잘 모르죠. 

냉수마찰은 혈액순환 계통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냉수마찰을 하게되면  피부에 한랭자극을 주게되고 피부혈관이 수축을 합니다. 

한때 혈액이 몸 속으로 빨려들어가므로 피부색깔이 푸르게 변하게 되고, 이것을 제1차의 피부반응이라고 말합니다. 

다음에 이에 반동이 일어나 내부로 빨려들어간 혈액이 매우 센 힘으로 외표에 흘러 나오게 되는데요. 

이것이 제 2차 반응이며 이 2차반응이 빨리 나타날 때는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도 이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오한이 생기고, 혈액이 몸의 표층에 나오지 않으면 내부에 충혈을 일으켜 기침이 나거나 하게 됩니다. 

이는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 신경의 반사작용인 것입니다. 

냉수마찰을 하여 실패하는 것은 이 마찰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2차 반응이 빨리 일어나지 않으므로 감기에 걸리는 것입니다. 

온몸의 마찰을 충분히 실행하여 피부가 붉어지면 추운 겨울에 실시해도 결코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냉수욕인 냉수마찰을 시작하는 사람은 이 생리적 반응을 충분히 고려햐여 실시해야 합니다. 

만일 뒤에 오한이 생겨 기분이 좋지 못할 때 찬 방에 누워있을때는 반드시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에 반응하여 다시 한번 나체로 되어서 마른 수건으로 힘을 주면서 온몸이 붉어질때까지 마찰하면 몸이 화끈화끈하게 더워져서 결코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속으로 빨려들어간 피가 피부의 2차반응운동에 의해 외표로 흘러 나오기 때문입니다. 

혹시 냉수마찰을 시도해 보고 싶으신 분들...

2차 반응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마른수건으로 몸에 마찰을 주는것을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죠~

모두들 행복한 금요일이 되고 있나요? ^^

남은 오후시간은 쉐~~엑시한 하루 되세용 ^__^





Posted by 쭘마렐라
궁금해2013. 4. 4. 18:11

머리가 벗겨진 사람은 결핵에 걸리지 않는다



얼마전 인터넷 상에 결핵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여 관심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요즘 결핵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는 보도를 보게 된거죠. 

예전에는 폐병환자라고 해서 고치기 힘든 병이 었지만. 의학이 발달한 요즘은..  

치유만 잘 하면 완치될수 있는 병이 되긴 했습니다. 


결핵이라는 병이.. 머리가 벗거진 사람에게는 걸리지 않는다 합니다. 

머리가 벗겨진 대머리나 또 머리카락이 가늘고도 불그스레한 사람은 대개 졸중형의 체질로서 폐병형의 선병질과는 정반대의 체질인 것입니다. 

이 졸중형인 사람은 결핵균이 침입되어도 소질이 없기 때문에 좀처럼 발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검고도 빽빽히 나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는 말할수 없으나 양친이 다 머리카락이 검고도 빽빽히 나 있는 사람의 자식은 선병질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체질은 일광욕이나 냉수마찰을 하여 피부의 저항을 철저히 강화시킨 다음 간유를 먹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질개선을 해도 머리카락의 색깔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타고난 소질이 바꾸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연중 냉수마찰  정도는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냉수마찰은 단지 결핵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  가정한방의학 중에서. 


가끔 TV를 보면 냉수마찰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요. 

그걸 보면 너무 추워보여 오히려 건강이 않좋아 질것 같았는데. 

냉수마찰을 통해 결핵을 예방할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거의 다 갔네요~

모두들 남은 오후시간 행복하시길 바래요 ^__^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