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별거이다..
늘 행복해 지려 노력하는 것이 사람이죠.
작은행복..
그냥 귀여운 작은 인테리어 소품에도
웃음짓고 행복감 느끼게 되는데..
왜 행복을 찾아서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온 것인지..
행복이 뭘까?
아침에 일어나 부시시한 눈으로
요 아이들과 눈이 마주쳤죠.
뒷모습도 넘 귀여운 아이들 ㅋㅋ
제주도에서 업어온 아이들이에여 ^^
내 손보다 작다보니 넘 귀여서
늘 일하는 책상 한켠에 두고
힘들고 피곤할땐 눈 마주치며 웃음짓곤 해여 ^^
별거 아닌거에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그렇게 피로를 풀기도 하네요.
너무 큰 행복만 쫓다보면 세상 너무 살기 힘들어 지는듯 해요.
물론 작은 행복보다는 큰 행복이 좋겠죠.
하지만 작은 행복들이 점점 많아진다면
더 큰 행복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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