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3.09.09 아주 내가 징글징글하다
주절주절2013. 9. 9. 12:03

어찌나 속을 썩이는지..

아주 내가 징글징글 하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

어찌 그리 속을 썩이는지..

나 죽으면 후회 많이 할꺼다.

그 녀석..


3일을 속을 바글바글 썩고..

정신도 채 차리기 전에 나는 또 일에 매달린다.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이 고요가 얼마나 갈지..


오래좀 갔으면 좋겠는데..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0) 2013.09.16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요  (0) 2013.09.13
하루를 부지런을 떨며  (0) 2013.09.05
그렇게 살았노라고  (0) 2013.09.03
버릴수 없기에 가진다  (0) 2013.08.27
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