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속을 썩이는지..
아주 내가 징글징글 하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
어찌 그리 속을 썩이는지..
나 죽으면 후회 많이 할꺼다.
그 녀석..
3일을 속을 바글바글 썩고..
정신도 채 차리기 전에 나는 또 일에 매달린다.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이 고요가 얼마나 갈지..
오래좀 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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