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의 이모저모~
온실은 식물에게 꼭 필요한 빛과 온도, 습도를
사람의 힘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건축물이에요.
온실이 있기 때문에 일년 내내 과일이나 야채를 재배할 수 있고,
제철이 아닌 다양한 식물들을 보호하여 기를 수 있답니다.
온실은 처음부터 투명한 유리로 지어지진 않았다고 해요.
초창기의 온실은 나무나 벽돌로 만들어졌고
그 안에 난방 시설이 있었습니다.
사방으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은 아니었으나
요즘에는 지붕, 벽면이 모두 유리인 온실이 생겼지요.
또한 비닐하우스 같은 온실도 많아졌고
플라스틱이 개발되면서 유리와 함께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된 온실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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