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살다보면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지만
.
.
.
한번씩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는데도
결과가 수포로 돌아갈때마다
어쩔수 없는 좌절을 맛보게 된다
세상사 내 맘대로 안되는줄 알지만,
뭐이리 사는게 치사스럽고 더럽나 싶다
.
.
.
몇달 공들여 작업한 모든것들
쓰레기통에 처 넣어 버리고..
이걸 다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또 고민을 하고 있는중이다.
참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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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같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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