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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6 세상사 내 맘대로
주절주절2013. 10. 16. 09:22

세상사 살다보면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지만


.

.

.


한번씩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는데도 

결과가 수포로 돌아갈때마다 

어쩔수 없는 좌절을 맛보게 된다


세상사 내 맘대로 안되는줄 알지만, 

뭐이리 사는게 치사스럽고 더럽나 싶다


.

.

.


몇달 공들여 작업한 모든것들 

쓰레기통에 처 넣어 버리고..


이걸 다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또 고민을 하고 있는중이다.


참으로


.

.

.


엿같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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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쭘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