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는 박에스터입니다.
1879년에 태어난 박에스터(본명 김점동)는
미국에서 의학과 천문학을 공부한 뒤,
조선으로 돌아와서 최초의 여성 의사이자 과학자가 되었어요.
평안도와 황해도 일대를 다니며 봉사를 하며 의술을 펼쳤으나,
정작 자신은 폐결핵에 걸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요.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만 좋으면 빨래가 하고 싶어요~ (0) | 2013.09.23 |
---|---|
외계인과 접촉한 인간의 심리 연구 (0) | 2013.09.05 |
가을은 정겹다 (0) | 2013.07.05 |
산후비만이란? (0) | 2013.06.14 |
역사는 먼저 두 번째 라운드 경기 세레나에 (0)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