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벗겨진 사람은 결핵에 걸리지 않는다
얼마전 인터넷 상에 결핵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여 관심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요즘 결핵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는 보도를 보게 된거죠.
예전에는 폐병환자라고 해서 고치기 힘든 병이 었지만. 의학이 발달한 요즘은..
치유만 잘 하면 완치될수 있는 병이 되긴 했습니다.
결핵이라는 병이.. 머리가 벗거진 사람에게는 걸리지 않는다 합니다.
머리가 벗겨진 대머리나 또 머리카락이 가늘고도 불그스레한 사람은 대개 졸중형의 체질로서 폐병형의 선병질과는 정반대의 체질인 것입니다.
이 졸중형인 사람은 결핵균이 침입되어도 소질이 없기 때문에 좀처럼 발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검고도 빽빽히 나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는 말할수 없으나 양친이 다 머리카락이 검고도 빽빽히 나 있는 사람의 자식은 선병질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체질은 일광욕이나 냉수마찰을 하여 피부의 저항을 철저히 강화시킨 다음 간유를 먹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질개선을 해도 머리카락의 색깔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타고난 소질이 바꾸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연중 냉수마찰 정도는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냉수마찰은 단지 결핵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 가정한방의학 중에서.
가끔 TV를 보면 냉수마찰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요.
그걸 보면 너무 추워보여 오히려 건강이 않좋아 질것 같았는데.
냉수마찰을 통해 결핵을 예방할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거의 다 갔네요~
모두들 남은 오후시간 행복하시길 바래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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