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이의 오늘의 궁금증 : 말라리아(학질)..
말라리아(학질)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 병의 병원체는 세균이 아니며, 플러스모디움이라고 하는 병원충입니다.
즉 극히 작은 원생동물의 기생충을 학질모기의 매개에 의해 사람의 핏속에 잠입되어 감염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으로서의 알수 있는 용태 :
돌연 한기가 들어 떨리게 되고, 40도 이상의 열이 나 두통이 일어납니다.
3~4시간 지나면 땀이 나서 하열하여 용태도 좋아져서 나아버립니다.
그러나 이 열은 하루가 지난 뒤 다시 발열하는 일이 많은데, 병에 따라서는 이러한 일이 매일 발작되거나 또는 3일이나 4일만에 발작하거나 합니다.
격일 또는 3~4일만에 발병하는 원인 :
이 병원체인 말라리아 원충은 모기 주둥이로부터 사람의 싯속(적혈구)에 들어가 번식합니다. 번식이 끝나면 적혈구에서 혈액속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심한 발열이 생기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병원충이 다시 적혈구 속으로 들어가 번식을 시작합니다.
이 번식한 병원충이 혈액 속으로 나오기 전에는 발열이 생기지 않는데, 이 1회의 순환에 요하는 시간은 병원충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즉 1순환에 4시간 요하는 것은 것은 3일째에, 72시간을 요하는 것은 4일째에 발열하며, 48시간이 것이 2중으로 전염되면 매일 열이 나게 됩니다.
오늘은 마음을 스스로 다시리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아요..
자꾸만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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